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가의 복음서 (문단 편집) === 17장 7-10절(무익한 종) === >루가의 복음서 17장 (공동번역성서) >7. "너희 가운데 누가 농사나 양치는 일을 하는 종을 데리고 있다고 하자. 그 종이 들에서 돌아오면 '어서 와서 밥부터 먹어라.' 하고 말할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? >8. 오히려 '내 저녁부터 준비하여라.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실 동안 허리를 동이고 시중을 들고 나서 음식을 먹어라.' 하지 않겠느냐? >9. 그 종이 명령대로 했다 해서 주인이 고마워해야 할 이유가 어디 있겠느냐? >10. 너희도 명령대로 모든 일을 다 하고 나서는 '저희는 보잘것없는 종입니다.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입니다.' 하고 말하여라."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으쓱하는 마음을 가지지 말고 늘 믿음으로 하느님 앞에 겸손한 자세를 가질 것을 말하는 비유이다. [[바울로]] 역시 [[갈라디아서]]에서 마음껏 죄를 짓는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하지만 자신의 행위를 내세우고자 하는 태도를 가져도 구원받을 수 없다고 말하는데, 이 비유는 갈라디아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